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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주간추천종목] 우리투자증권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삼성전기
전방산업인 TV와 휴대전화, PC, 가전의 글로벌 수요가 예상보다 우호적으로 전개되고 있고 가격 기술 경영 각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실적 성장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음. LED 시장의 가파른 성장세와 LED TV 수요확대 등으로 향후에도 실적 호조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


두산중공업
국내원전시장을 독점하며 지난해 1조8000억원의 신월성 1,2호기용 터빈발전기 및 원자로 주기기를 수주했으며 올해 및 내년에도 국내외 원전으로부터 수주모멘텀이 지속될 전망. 현재 동사의 수주잔고는 12조2000억원으로 2년치 물량을 이미 확보한 상황이며 2009년 발전부문의 신규수주는 6조원을 기록할 전망. 자회사의 대한 부담은 주가에 이미 반영되어 있다는 점에서 추가적인 악재는 제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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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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