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현대·기아차 직원들이 22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오산연수원에서 인재개발원 비전을 낭독하고 있는 모습. 이날 현대·기아차는 윤여철 부회장, 이성철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개발원의 비전 선포식을 갖고, 기업의 미래 성장을 위한 인재육성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size="550,366,0";$no="201001240911026900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현대·기아자동차(회장 정몽구)가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인재 육성 강화에 나섰다.
현대·기아차가 22일 경기도 용인에 있는 오산연수원에서 윤여철 부회장, 이성철 인재개발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재개발원의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현대·기아차는 'The Best HRD Engine Leading the Future Growth(회사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내는 최고의 인재개발 엔진)'을 비전으로 선언하고 '그룹의 가치와 문화를 공유하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 육성'에 나서기로 했다.
또 인재개발원의 역할로 ▲내적 ‘성실성’ 함양 촉진(Integrity) ▲성과지향 인재개발 솔루션 제공(Achievement) ▲창의적 조직문화 확산 도모(Creativity) ▲업무 전문역량 개발 지원(Expertise)을 꼽았다.
윤여철 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글로벌 선두업체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적자원 육성과 전사적 에너지를 하나로 모을 수 있는 문화 형성이 절실하다"며 "인재개발원의 비전은 구성원 모두를 하나로 묶어 주며,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해 주는 참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기아차 인재개발원은 지난 2003년 현대차아 기아차의 인재 개발 분야 통합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파주, 고양, 오산, 천안, 남부 동 총 5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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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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