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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SF 블록버스터 '아바타'가 38일 만에 전국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지난해 12월 17일 개봉한 '아바타'는 23일까지 전국 누적 관객 수 1002만 364명을 기록해 공식적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4일 현재 누적관객 1014만 1416명.
국내 개봉한 외화 중 첫 번째로 1000만 관객을 넘어선 작품이며 앞서 1000만 고지에 오른 다섯 편의 한국영화에 이어 여섯 번째 대기록이다.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아바타'는 국내 개봉작 중 역대 최고 흥행작인 '괴물'(1301만명)의 최단 기록인 21일보다는 17일이 늦다.
'해운대'(1139만명)는 33일, '태극기 휘날리며'(1174만명)는 39일, '왕의 남자'(1230만명)는 45일, '실미도'(1108만명)는 58일 만에 1000만 고지에 등극했다.
한편 '아바타'을 배급하는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측은 최종 관객수가 1200~1300만명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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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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