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개운산 순환산책로에서 새해 소망 기원 '새해소망쓰기' 행사 마련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북구(구청장 서찬교)가 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새해 첫 성북구민걷기대회가 23일 오전 7시 개운산 순환산책로에서 500여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가운데 열렸다.
이날 출발은 돈암동 고명정보산업고등학교 정문 앞과 종암동 고려대후문 개운산입구 등 2곳에서 동시에 이뤄졌다.
두 지점에서 각각 출발한 참가자들은 개운산운동장 입구에서 합류한 뒤 개운산 순환산책로인 건강의 길과 사색의 길을 거쳐 마로니에 마당에 함께 도착했다.
$pos="C";$title="";$txt="'건강도시' 성북구의 새 해 첫 구민 걷기대회 ";$size="550,366,0";$no="20100123115827181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또 새해 성북구민의 염원을 담아 특별한 추억으로 남길 수 있도록 새해소망쓰기 행사를 준비했다.
이날 작성한 새해소망 메시지 는 2월에 있을 정월대보름 행사 때 달집 태우기 행사에 달집과 함께 태워 소망을 기원할 예정이다.
성북구청 문화체육과(☎920-3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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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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