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size="228,346,0";$no="201001140918359547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국내 첫 구글폰 개통자가 나왔다. 벤처기업 대표 강훈구씨가 구글의 스마트폰 '넥서스원'을 KT를 통해 개통한 것이다.
22일 통신 업계에 따르면 강씨는 미국의 지인을 통해 '넥서스원'을 구입한 후 전파연구소에서 직접 전파 인증을 받았다. 통신사는 KT를 선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우선 강씨는 국내에 아직 정식 출시되지 않은 '넥서스원'을 사용하기 위해 36만원 정도인 전파인증 비용까지 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증서가 있어야 이통사에서 휴대폰을 개통해 주기 때문이다.
강씨는 단말기 구입 비용과 전파인증 비용 등으로 120만원 가량을 들인 것으로 알려졌다.
KT도 이날 트위터(twitter.com/ollehkt)를 통해 "넥서스원 개인 전파인증을 마친 단말기 개통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씨도 이 트위터에 "넥서스원 첫 개통자라"라며 "통화는 잘 되며, 블로그에 사용기를 올리겠다"는 글을 남겼다.
$pos="C";$title="";$txt="국내 1호 '넥서스원' 사용자 강훈구씨";$size="262,350,0";$no="2010012216115347739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넥서스원'은 구글의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2.1로 구동되며, 3.7인치의 터치스크린, 1㎓ 퀄컴 스냅드래곤 프로세서 등을 탑재했다. 두께는 11.5㎜, 무게는 약 130g이다.
한편 지난해 9월에는 회사원 이성진씨가 개인 전파인증을 받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이폰을 개통해 관심이 집중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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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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