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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합병 시너지+신성장사업 본격화<대우證>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대우증권은 22일 더존비즈온에 대해 올해부터 합병시너지와 신성장동력 사업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평진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은 합병을 통한 효율성 증대와 신성장동력 사업의 본격화로 올해 매출액이 1400억원을 넘어설 것"이라며 "영업이익률은 40%를 상회할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신성장동력 사업 부문이 특별한 비용의 증가 없이 진행되는 사업으로 매출액이 곧 영업이익으로 연결되는 이익구조를 나타내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김 애널리스트는 "더존비즈온의 기존 사업은 높은 시장지배력을 바탕으로 안정적이고 꾸준한 신장세를 나타내고 있다"며 "그러나 성장성 측면에서는 모멘텀이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는데 이를 극복할 수 있는 부분이 신성장동력 사업군이고 신성장동력사업은 주로 정부가 추진하는 정책과 그 방향을 같이하고 있기 때문에 높은 성장을 나타낼 것"으로 진단했다.


또한 "내년 1월 초 예정된 본사의 지방 이전으로 법인세 감면 혜택도 5년간 누리게 된다"며 "올해부터 합병 시너지와 신 성장동력 사업의 본격적인 가세로 높은 매출 및 이익의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되고 재무제표도 재모습을 찾을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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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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