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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株, 항공산업 발전계획에 '급등'

[아시아경제 김은별 기자]정부가 오는 2020년까지 항공산업을 세계 7위권으로 육성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우주항공주들이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9시16분 현재 퍼스텍은 가격제한폭까지 오른 2945원에 거래되고 있다. 비츠로시스는 전일대비 12% 올랐으며 한양이엔지, 비츠로테크, 한양디지텍, 쎄트렉아이 등도 3~5%대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전일 지식경제부는 '항공산업 발전 기본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번 계획에는 군수부문과 외국산 항공기에 편중됐던 국내 항공산업을 민군 공동 성장과 민항기, 무인항공기 개발,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재도약시키겠다는 구상이 담겨 있다.


정부는 출발이 늦어 실기(失機)했다고 자성하면서도 맞춤형 기종개발과 R&D,인프라 등에 민관의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고 지원할 경우 현재 세계 16위권인 국내 항공산업이 10년후 7위권까지 도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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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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