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1%부자되기]재테크의 달인..그들이 사는 법

시계아이콘02분 26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1. 전업 부동산 투자자 K씨를 주변 사람들은 신처럼 떠받든다. K씨의 말 한마디가 귀중한 투자정보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그의 생활태도나 철학을 잘 아는 사람들은 100억원대의 자산가이면서도 소탈한 그의 모습에 매력을 느낀다고도 한다.

K씨의 추종세력(?)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뉜다. 투자정보를 얻거나 도움을 받으려고 접근하는 사람과 인간적인 모습에 끌려 그에게 고기잡는 법을 배우려는 사람이다(물론 쉽게 알려주지는 않는다).


주변의 가까운 지인들도 K씨가 구체적으로 얼마의 재산을 모았는지 잘 모른다. 수도권에 그가 소유한 주택만 50여채가 넘는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K씨는 노후주택, 오피스텔 등에 주로 투자하고 공장이나 펜션 등에도 관심을 두고 있다.

부동산에 있어서는 유동성이 떨어지는 고가주택을 제외하고는 종목을 가리지 않는다. 채권이나 펀드보다는 주식 직접투자를 선호하고 예금은 거의 하지 않는다. 7~8년 전 집 한칸 없이 시작한 그는 부동산에 꾸준히 투자해 지금껏 투자의 귀재 워런버핏을 능가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


#2. 인터넷에서 유명해진 경매 고수 L씨와 P씨. 두 사람의 공통점은 불우한 과거를 딛고 수 십억원 대의 자산가로 우뚝 섰다는데 있다. 인터넷 카페나 블로그를 통해 이름을 알렸고 신문과 방송을 통해 유명해졌다. 지금은 직접투자보다는 강의와 책 쓰기에 더 열중하고 있다.


형편이 어려웠던 L씨는 군 제대 후 반지하 자취방에서 절치부심하다 경매투자의 길로 들어섰고 거기서 부를 일궜다. 목회 활동을 하던 P씨는 과외교사로 생활비를 충당하는 생활을 하다 결혼 후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경매투자를 시작했고 결국 전업으로 돌아섰다.


#3. 수도권 미분양 아파트에만 골라 투자하는 Y씨의 재테크 지식은 왠만한 전문가를 능가한다. 수도권 주요 택지지구는 물론 기존 아파트 단지의 특징이나 장점, 시세 등은 기본으로 꿰고 있다. 지역 개발정보에도 밝다.


적은 계약금, 중도금 무이자(또는 이자후불제) 조건으로 공략이 가능한 아파트를 골라 투자해 전매제한 기간이 끝났을 때 프리미엄이 붙은 단지를 팔아치운다. Y씨는 부동산 투자로 큰 부자가 되기를 꿈꾼다. 그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미분양 아파트만 10채 가량 된다.


1% 부자대열에 합류한 K씨나 1% 부자의 길로 들어선 L씨와 P씨가 가진 공통점은 무얼까. 1% 부자되기를 갈망하며 자신만의 재테크법으로 투자에 나선 Y씨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이들이 가진 공통적인 조건은 부모에게 물려받은 유산도, 화려한 학벌이나 배경이 없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40대 가장이라는 점이다. 물론 로또에 당첨된 적도 없다.


K씨가 꼽는 최고의 재테크 덕목은 철저한 근성과 부지런함, 왕성한 독서와 공부다. 그는 그만큼 발품도 많이 판다. 이러한 기본기가 바탕에 깔려야 제대로 된 시야가 확보된다는 것이다.


전업투자자인 K씨는 별도로 출퇴근을 하지는 않지만 항상 규칙적인 생활을 한다. 아침 일찍 신문읽기와 독서로 하루를 시작하고 자신이 보유한 부동산을 틈틈히 관리한다.


투자와 관련된 정보는 꼼꼼히 기록해둔다. 모르는 것이 있으면 법전을 찾아가면서까지 공부하고 어떻게든 관련 전문가와 줄을 대 찾아가기도 한다.


부동산, 주식 등 재테크와 관련된 신간서적은 틈틈히 서점을 찾아 대부분 읽고 꼭 필요한 서적은 아낌없이 구입한다. 일주일에 이틀 가량은 새 투자 대상지를 찾아 현장조사 하거나 관련된 사람들을 만나 시간을 보낸다.


간접 경험을 위해서라도 다른 사람들의 궂을 일 돕기를 마다하지 않는다. 대중교통을 주로 이용하고 명품은 모른다.


K씨는 기회 있을때 마다 주변사람들에게 "세상에 공짜는 없다", "버는 것보다 지키는 것이 더 어렵다"고 말하곤 한다. 스스로가 검소하고 부지런하게 생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자기관리에 철저하지 않으면 성공은 커녕 제 몸 하나 건사하기 어렵다는 것을 K씨는 너무나 잘 안다.


10여년 전 대기업에 다니다 주식으로 큰 돈을 벌었던 K씨는 다시 주식으로 무일푼이 됐고 그러다 부동산 투자를 하게 됐다. 벼락 성공과 실패의 경험이 그를 단련시켰다.


막강한 자금력을 갖추게 된 K씨는 분산투자를 하고 있지만 Y씨는 그렇지 않다. 보는 이에 따라 Y씨의 재테크법이 위험해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Y씨 역시 10여년 가량 부동산 분야에 투자하면서 얻은 자신만의 노하우가 있었다.


인터넷 재테크 카페 선한부자의 운영자 죠수아는 '10년에 걸쳐 부자가 되려면 8년을 공부하고 남은 2년 동안 부자가 되라'고 조언한다. 확실한 자신만의 무기가 있으면 성공에 다가갈 수 있고 그 시간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는 게 죠수아의 지론이다.


많은 여기에 공감해서인지 이 카페에는 현재 8만명이 넘는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재무와 테크놀러지가 합쳐져 만들어진 재테크란 용어는 '보유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높은 이익을 얻는 기법'을 말한다.


본업과 관련되지 않는 곳에서 돈을 불리는 행위를 다른 말로 '투자' 혹은 '투기'라고 부른다. 부러움의 대상이기도 하지만 보는 이의 입장에 따라 평가는 확연히 달라진다. 재테크 역시 주관적인 잣대로 비난할 수도 있겠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경제적인 독립과 재테크를 꿈꾸는 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03.1007:00
    개헌절차법·국민투표법 미비, 가장 큰 걸림돌
    개헌절차법·국민투표법 미비, 가장 큰 걸림돌

    1987년 대통령 직선제 도입 이래로 개헌 논의가 매번 무산된 이면에는 개헌에 관한 절차 등이 까다로운 동시에 모호하다는 점도 크게 작용했다. 실제 헌법은 128조부터 130조까지 개헌안 발의와 국회 의결, 국민투표 등 헌법개정안 발의 이후 절차 등을 담고 있다. 다만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 또는 대통령 발의 정도만 담겨 있고, 헌법개정 방향과 내용 등 절차와 방법에 관한 부분은 없다. 이런 이유로 1987년 현행 헌법이 확립된

  • 25.03.1007:00
    주호영 "개헌, 빠르면 하루 이틀 내에도 합의"
    주호영 "개헌, 빠르면 하루 이틀 내에도 합의"

    "사실 빠르면 하루 이틀 내에도 합의할 수 있다." 주호영 국회부의장은 10일 아시아경제와 인터뷰에서 "(개헌은) 이제 초이스(선택)만 하면 될 문제"라며 이같이 말했다. 국민의힘 헌법개정특별위원장을 맡고 있는 주 부의장은 ‘권력구조’와 관련해서 개헌을 집중적으로 논의한다면 1987년 체제를 대체할 헌법을 단기간 내 정치권이 합의할 수 있다고 했다. 다음은 일문일답. -조기 대선을 치러야 할 수도 있다. 개헌이 가능할까

  • 25.03.1007:00
    유례없는 헌정질서 위기…시대전환의 대장정 시작됐다
    유례없는 헌정질서 위기…시대전환의 대장정 시작됐다

    편집자주대한민국 헌법은 국가의 근간이자 국민 삶의 기준이다. 마지막 개헌을 상징하는 '1987년 체제'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40년 가까운 세월의 변화를 고려해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새롭게 설계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국회의원, 정치학자에게 개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로 인식된다. 비상계엄이 촉발한 '사회의 격랑'은 역설적으로 개헌의 동력을 살려냈다.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개

  • 25.03.0707:00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누구
    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누구

    "인생을 되돌아보면 절대 좌절하지 않았다는 것. 이것이 지금의 저를 있게 한 가장 큰 자산입니다."박승 전 한국은행 총재는 인생철학을 묻자 "시골 가난한 소작농의 자식으로 태어나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환경이었지만 내 뜻을 굽히지 않았다"며 이같이 답했다. 박 전 총재는 진보와 보수 정권서 두루 기용돼 우리나라 성장을 이끌었던 대표 경제학자다. 전두환 정부에서는 금융통화위원, 노태우 정부 시절에는 대통령 경제

  • 25.03.0617:16
    "협치로 풀 문제 계엄으로, 대통령 권력 분산해야"
    "협치로 풀 문제 계엄으로, 대통령 권력 분산해야"

    편집자주대한민국 헌법은 국가의 근간이자 국민 삶의 기준이다. 마지막 개헌을 상징하는 ‘1987년 체제’는 변화를 요구받고 있다. 40년 가까운 세월의 변화를 고려해 대한민국 오늘과 내일을 새롭게 설계할 기준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국회의원, 정치학자에게 개헌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인 과제로 인식된다. 비상계엄이 촉발한 ‘사회의 격랑’은 역설적으로 개헌의 동력을 살려냈다. 여야 정치권을 비롯해 우리 사회 곳곳에서

  • 25.03.1010:37
    죽음 이어질 수 있는데…횡령·배임에 관대한 나라
    죽음 이어질 수 있는데…횡령·배임에 관대한 나라

    "왜 우리까지 피해를 입어야 합니까?" 지금까지 만난 수많은 소액주주들은 항상 분노에 차있었다. 주가 폭락 등 단순 투자 실패였다면 그렇게까지 화내지 않았을 것이다. 이들은 경영진의 횡령 또는 배임 혐의로 인해 보유하고 있던 주식이 거래정지되거나 상장폐지된 것에 분노했다. 한 소액주주들은 이렇게 말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내가 저지르지도 않은 범죄 때문에 억 단위 돈이 사라지게 생겼는데, 화가 안 나고 배깁니까?

  • 25.03.0906:30
    횡령죄 처벌 강화 제자리걸음…"정보 비대칭 문제라도 해결 시급"⑤
    횡령죄 처벌 강화 제자리걸음…"정보 비대칭 문제라도 해결 시급"⑤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 25.03.0806:30
    "아들 대학 보낼 4000만원인데…" 경호원 구둣발에 밟힌 '엄마의 다리'④
    "아들 대학 보낼 4000만원인데…" 경호원 구둣발에 밟힌 '엄마의 다리'④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 25.03.0306:30
    5억 이상 횡령 78건 중 가중처벌은 7건뿐…주주들 엄벌 탄원에도 '솜방망이' 처벌[소액주주의 눈물]③
    5억 이상 횡령 78건 중 가중처벌은 7건뿐…주주들 엄벌 탄원에도 '솜방망이' 처벌[소액주주의 눈물]③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 25.03.0206:30
    3년간 1조원 넘는 상장사 횡령·배임 범죄 발생…작년만 4025억원[소액주주의 눈물]②
    3년간 1조원 넘는 상장사 횡령·배임 범죄 발생…작년만 4025억원[소액주주의 눈물]②

    편집자주4025억원.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정부의 밸류업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지난해 29개 상장사가 공시한 횡령 및 배임 액수다. 기업 내부에서 벌어지고 있는 범죄에 소액주주는 보호받지 못하고 소외돼 있다. 경영진이 횡령과 배임을 저질러 주식 거래가 정지되고 상장폐지 되더라도 소액주주는 사전에 이를 감시할 수 없고, 책임을 물릴 수도 없다. 피해를 떠안은 채 기다리는 것 외에 할 수 있는 일이 없다. 상장기업들의 3월

  • 25.03.1107:45
    "美 나토 탈퇴해야" 직격날린 머스크…전기차시장 외면하나
    "美 나토 탈퇴해야" 직격날린 머스크…전기차시장 외면하나

    일론 머스크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인 X(옛 트위터)에 "미국이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에서 탈퇴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을 올려 논란이 일고 있다. 그동안 간접적으로 비슷한 견해를 표현해 왔지만, 이처럼 직접적으로 나토 탈퇴를 언급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측근이자 정부 효율부 수장으로 입각한 머스크의 발언이라 과거보다 그 무게감이 크게 다가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그동안 나토 회

  • 25.03.1007:30
    신지호 "한동훈은 '윤석열 정신' 실천했을 뿐"
    신지호 "한동훈은 '윤석열 정신' 실천했을 뿐"

    '친한동훈' 핵심으로 꼽히는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전 국회의원)이 지난 6일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라디오'에 출연했다. 신 전 부총장은 "한 전 대표에 대한 비호감도는 눈 녹듯 개선될 것"이라며 "중도 보수 영토전쟁에서는 한 전 대표가 제일 잘한다"며 중도 영역에서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석방된 이후 영향을 묻는 추가 질문에는 "탄핵 심판 선고 기일이 다소 늦어질 것 같다"고 답했다. 한

  • 25.03.0908:30
    경기침체에도 또 7% 늘어난 中 국방비…美 역전되나
    경기침체에도 또 7% 늘어난 中 국방비…美 역전되나

    중국이 심각한 경제 침체와 15%에 달하는 청년 실업률에도 불구하고, 올해 국방비를 지난해 대비 7.2% 증액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4년간 연속해서 7% 이상 국방비를 늘려온 추세를 이어가는 것이다. 반면 미국은 올해부터 향후 5년간 매년 8%씩 국방 예산을 감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경우 2030년경에는 중국의 국방 예산이 미국을 초과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국제 질서에 중대한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 25.03.0808:30
    트럼프 "한국도 참여"하라는 '알래스카 가스관', 주목받는 이유
    트럼프 "한국도 참여"하라는 '알래스카 가스관', 주목받는 이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두번째 임기 시작 후 처음 가진 미 의회 합동연설에서 한국과 일본이 알래스카 가스관 사업에 수조 달러를 투자할 것이라고 언급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해당 발언 이후 국내 증시에서는 관련 종목들이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 알래스카 천연가스 개발 사업은 미국 정부가 오래전부터 추진해 왔던 프로젝트다. 1968년 알래스카 최북단 푸르도베이 지역에서 천연가스 광구가 발견된 이후

  • 25.03.0507:54
    이언주 "민주당은 중도 내지 중도 보수가 맞다"
    이언주 "민주당은 중도 내지 중도 보수가 맞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아시아경제 유튜브 채널 'AK 라디오'에 출연했다. 이 의원은 민주당 미래경제성장전략위원장과 경제상황점검단장을 맡고 있다. 지난 2월 21~27일 대한상공회의소 경제사절단과 함께 미국을 방문하고 돌아왔다. 그다음 날인 28일 오후 4시30분 서울 중구 아시아경제 스튜디오에서 1시간30분 동안 미국 현지에서 본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의 움직임과 우리의 대응책 그리고 최근 정치 현안에 대해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