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매일유업은 액상시유 및 기타 낙농제품 제조업체인 상하를 흡수합병한다고 21일 공시했다.
생산설비, 기술 및 경영자원의 통합으로 유가공 사업의 경영 효율성 증대 및 시너지 효과 극대화를 통해 주주가치의 증대를 실현하기 위한 목적이다.
매일유업 주식회사가 주식회사 상하의 발행주식을 100%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주식을 추가적으로 발행하지 않는 무증자 방식이다. 합병계약일은 오는 27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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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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