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LIG손해보험이 외국계증권사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장 초반 소폭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21일 오전 9시4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IG손보는 전일 대비 2.49%(500원) 오른 2만600원에 거래되며 5 거래일만에 하락세를 마감하는 모습이다. 전날까지 LIG손보는 80여만주에 이르는 외국인 순매도세 영향으로 10%에 육박하는 하락률을 기록했다.
장 시작 후 1분께부터 외국계증권사의 매수가 포착된 이후 현재 노무라·골드만삭스·UBS 등이 각각 6만주, 2만주, 1만3000여주를 매수하며 상위권에 포진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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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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