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41,386,0";$no="2010012022271487310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동작대로 간선부 최고 높이 80m이하로
[아시아경제 고형광 기자] 서울 지하철 4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이수역 일대의 건축물 높이가 최고 80m까지 완화된다.
서울시는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이수지구중심 제1종지구단위계획변경결정과 특별계획구역신설 및 세부개발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21일 밝혔다.
계획안에 따르면 서초구 방배동 3000 일대(7만1160㎡) 간선부의 높이는 당초 최저층수 5층(20m 이상)에서 최고높이 80m이하로, 이면부는 최고층수 9층(30m 이하)에서 40m이하로 각각 완화된다. 동작대로 간선부는 당초 최고높이 제한이 없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지난해 1월 동작대로변 가로구역별 높이 계획이 결정됨에 따라 이를 반영하고자 이번 높이계획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pos="R";$title="";$txt="▲이수 특별계획구역2";$size="220,184,0";$no="2010012022271487310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공동위는 또 방배동 425-2외 3필지(2617㎡)를 '이수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2'로 지정했다. 기존 '이수지구중심 특별계획구역1(방배동 1603 일대 3882㎡)'에 추가 지정한 것이다.
이에 따라 이 곳에는 건폐율 63.34%, 용적률 445.82%가 적용돼 지하5~지상9층 규모(연면적 2만1523㎡)의 종교시설이 건립된다. 이 건물 동, 남, 북측 도로 각 1m(146㎡)는 기부채납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이 부지는 지구단위 계획상 이면부 획지로 최대개발규모(1000㎡)를 초과하므로 토지이용계획의 계획적 이용 및 효율성을 유도하기 위해 특별계획구역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이번 이수지구중심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으로 이수역 주변의 환경개선과 지역개발에 활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