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포맨";$txt="[사진제공=태일런스미디어]";$size="550,360,0";$no="20100120082629927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남성그룹 포맨(4MEN)의 앨범 수록 2곡이 바이브, 빅마마와 얽힌 사연이 있어 눈길을 끈다.
20일 오전 포맨의 소속사 태일런스미디어 측은 "포맨의 앨범 '더 서드 제네레이션(The Third Generation)'의 타이틀곡과 함께 인기를 얻고 있는 수록곡 '추억에 살아'와 '베이비 유(Baby you)'에 얽힌 사연이 있다"고 전했다.
나비가 피처링에 참여한 '베이비 유'는 앨범 프로듀싱을 한 바이브 윤민수의 곡으로 원래는 바이브 4집에 수록하기 위해 윤민수가 3년이나 아껴왔던 노래다.
윤민수의 곡을 들은 포맨은 자신들의 앨범에 수록하기 위해 그를 설득했고, 윤민수는 원래는 슬픈 가사로 작업했으나, 리드보컬 신용재의 목소리에 맞게 밝은 가사로 다시 써 지금의 '베이비 유'로 태어났다.
'추억에 살아' 또한 윤민수의 곡으로 빅마마의 앨범에 수록하려고 했던 곡이었으나 이 곡 또한 포맨 멤버들의 강력한 요청으로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됐다. 이 곡에 대한 아쉬움은 이영현의 피처링으로 대체됐다.
한편 포맨의 이번 앨범은 발매와 동시에 초도 한정판 5000장이 매진된 바 있다.@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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