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두산그룹 계열 컨설팅 업체인 네오플럭스 컨설팅은 기존 대기업 위주로 진행하던 컨설팅 서비스를 국내외 생산 거점을 보유한 중견 기업까지 범위를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네오플럭스 컨설팅은 설계, 구매, 생산, 물류 등 기업 운영 전반에 걸친 낭비요소를 제거함으로써 원가절감 및 구성원 변화관리 등과 관련된 컨설팅 활동을 통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네오플럭스 컨설팅은 현장 활동을 바탕으로 한 전문 컨설턴트가 업무 활동에 직접 관여해 평균 4~5개월의 기간 안에 고객 기업의 구매, 생산비용을 최대한으로 절감시켜준다. 현재 국내를 비롯 중국, 베트남, 루마니아 등의 생산 현장에 컨설턴트를 파견해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김용철 네오플럭스 컨설팅 본부장은 “현장에서 구성원들과 함께 개선작업을 진행하기 때문에 해당 기업 문화와 근로자 문화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라면서 “관련 산업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토종 업체라는 점에서 경쟁력이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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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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