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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1 '거상 김만덕' 19일 첫 촬영 시작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KBS2 '거상 김만덕'이 19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19일 KBS 측에 따르면 오는 3월 방송될 '거상 김만덕'은 지난 15일 경기도 용인 한국 민속촌에서 테스트 겸 첫 촬영을 시작했고 오늘(19일)부터 본격적으로 촬영에 돌입한다.

지난 15일 테스트 촬영에서는 드라마 '태왕사신기', '황진이' 등에서 빼어난 연기를 보여준 심은경(어린 만덕)과 최근 영화 '백야행'에서 자연스런 연기를 선보인 주다영(어린 문선)이 등장해 드라마 초반부를 장식할 아역 분량을 소화했다.


또 할매(고두심 분)가 운영하는 양성소가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하자 양성소의 아이들이 길쌈, 닭 키우기, 짚신 삼기 등 다양한 노력으로 돈을 모으려는 신도 일부 촬영되어 현장에 활기를 더했다는 후문이다.

현장에서 무사고와 대박을 기원하는 힘찬 파이팅을 외치며 촬영을 개시한 '거상 김만덕'은 나눔의 정신을 보여주는 '명가' 후속으로 방송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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