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2PM, 틱톡";$txt="[사진제공=JYP 엔터테인먼트]";$size="550,550,0";$no="201001121102588364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2PM이 형제그룹 2AM을 위해 또 한번 지원 사격에 나섰다.
2PM의 멤버 찬성이 2AM 미니음반의 수록곡 '그녀에게'에서 피처링에 참여한 것.
2AM은 지난 18일 찬성과 2AM 멤버들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동영상은 찬성의 피처링 녹음 직전에 스튜디오를 찾은 2AM 멤버들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담고 있다.
“음악은 어땠어?”라는 조권의 질문에 찬성은 “완전 남자 같아, 깜짝 놀랐어”라고 음악변화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이에 조권은 “우리도 이제 짐승돌이야”라며 말하기도 했다.
2PM 찬성이 피처링한 '그녀에게'는 2AM의 기존 스타일을 완전히 뒤엎은 색다른 곡으로, 영상으로 이 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2PM의 랩과 2AM의 보컬을 들을 수 있다니, 음원 공개가 더욱 기다려진다"며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또한 수수께끼식 티저 공개로 연일 화제를 뿌리고 있는 2AM이 이번 UCC 영상은 기존 공개방식을 따르지 않은 점에 팬들은 주목하고 있다. 일부 팬들은 이 영상이 곧 공개될 티저를 예고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내놓고 있다.
한편, 2AM의 공식사이트에서 티저 공개를 알리는 타이머는 19일 오전 8시부터 다시 움직이기 시작했다. 2AM의 신곡은 오는 21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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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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