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S라인' 김준희 "미국서 18세 연하남에 흔들렸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미국에서 유학중인 가수 김준희가 "미국에서 만난 18세 연하남에게 흔들렸다"고 고백했다.


김준희는 19일 방송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해 미국 유학생활의 파란만장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현재 미국 로스앤젤레스 디자인스쿨(FIDM)에서 유학 중인 김준희는 “미국 유학 중 적극적으로 대시를 해 온 남자가 있다”며 “올 해 열아홉 살이 되는 금발의 킹카”라고 말했다.


이어 김준희는 “그런데 그는 아직도 내가 자기보다 한 살 연상인 줄로만 안다”며 "아직까지도 그에게 차마 나이를 털어놓지 못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 날 김준희는 과거 운동 중독증에 걸렸던 사연, 과거 남자친구가 바람피우는 현장을 목격했던 충격적인 사건 등을 털어놓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준희 외에도 임창정, 박소현, 베이비복스 출신의 심은진, 간미연, 김종민, 코요태 신지, 천명훈, 노유민, 티아라 은정, 효민 등이 출연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