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대산 5개사와 협약 체결…25년간 일일 12만㎥ 제공
[아시아경제 최장준 기자] 한국수자원공사는 19일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 석유화학 5개 사와 ‘맞춤형 공업용수 통합공급 투자운영협약’을 맺는다.
수자원공사는 협약에 따라 2011년까지 822억원을 들여 통합공급시설을 짓고 2012년부터 25년간 하루 12만㎥의 공업용수를 공급한다.
또 대산 5개사(현대오일뱅크, 삼성토탈, LG화학, 호남석유, KCC)는 물처리 원가를 줄이고 제품생산의 핵심인 역삼투막 처리수를 안정적으로 공급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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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장준 기자 thisp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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