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4인방 패션 집중분석]
지붕뚫는 패밀리 패션 인기도 '하이킥'
(3) '주얼리 정' 보석
$pos="C";$title="하이킥";$txt="";$size="510,238,0";$no="201001181016199663758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지붕 뚫고 하이킥'에서 가장 큰 연기변신을 한 인물은 아마도 정보석일 것이다. 항상 고상한 역할로 중년여성들의 로망이었던 정보석(정보석)은 소심하고 열등감 가득한 캐릭터로 변신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극중에서 보여지는 그의 패션은 우아한 이미지와 어울리는 클래식하고 편안한 의상들. 소위 말하는 '꽃중년' 스타일의 전형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pos="L";$title="정보석";$txt="시상식에 등장한 그의 모습은 극중 보석과 크게 다를바 없다. 몸에 적당히 피트되는 정장과 행커치프, 나비넥타이는 '주얼리 정'의 이미지와도 맞아떨어진다. ";$size="255,384,0";$no="200912300027114849090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외모만 보면 보석은 도시적이고 샤프하다. 프로필 상의 키고 180cm의 장신인 '위너남'이다. 극중에서도 캐주얼 등 편안한 차림보다는 깔끔한 정장, 트렌치 코트 등을 애용하는 스타일리시한 부사장이다. 집에서도 거의 트레이닝복을 입는 경우가 없다.
키가 크고 날렵한 몸매 때문인지 가장 잘 어울리는 차림은 블랙이나 감색 계열의 수트다. 특히 정장을 갖춰 입을 때 조화로운 컬러의 행커치프나 화려한 색의 실크 스카프를 매치해 럭셔리함을 살리는 것에서도 그의 패션센스를 엿볼 수 있다.
젠틀한 이미지를 부각시키고 싶을 때 그가 주로 선택하는 아이템은 니트 가디건이다. 보석이 애용하는 니트 가디건은 방송을 통해 노출되자 마자 해당 브랜드의 매장에 관련 문의가 급증한다는 후문.
$pos="R";$title="ㅇ";$txt="어딘가 부족한 캐릭터로 주변 인물들에게 무시당하지만 그의 패션센스는 따라올자가 없다. ";$size="326,183,0";$no="20100118103132987520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가디건은 기본적으로 셔츠나 티셔츠와의 컬러 매치를 잘 해야 돋보이는 스타일을 연출 할 수가 있는데 정보석의 경우에는 아가힐 패턴의 셔츠로 클래식하면서도 댄디한 느낌을 잘 살려준다. 집에 있을 때는 셔츠 위에 다양한 패턴의 가디건과 정장 바지를 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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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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