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우경철강이 지난해 부진한 실적에 관리종목 지정 우려까지 더해지며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18일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우경철강은 전 거래일 대비 14.97%(1370원) 크게 내린 778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에 이어 이틀째 하한가. 거래량은 4만여주 정도며 하한가 매도 잔량은 2만9000여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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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철강은 지난해 33억4731만원의 순손실을 기록, 적자가 지속됐다고 지난 15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459억7000여만원으로 전년 대비 35.6% 급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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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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