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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간 북부서 中 기술자 등 6명 탈레반에 피랍

[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아프가니스탄 북부에서 중국인 기술자 2명과 동행한 아프간인 4명이 탈레반에 의해 납치됐다.


17일(현지시간) 아프간 현지 관리와 탈레반에 따르면 지난 16일 저녁 파르야브주 카이샤르 지구에서 무장 괴한들이 중국인 기술자 2명과 현지인 운전기사 2명, 경호원 2명 등 총 6명을 끌고 갔다.

이들은 도로건설을 하는 중국회사 소속 인원으로 납치 당시 두 대의 차량에 나눠 타고 이동 하던 중이었다.


유수프 아마디 탈레반 대변인은 "탈레반의 이슬람 법원이나 슈라가 인질들의 운명을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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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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