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550,218,0";$no="2010011615354051786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KBS2 수목드라마 '추노'(극본 천성일 연출 곽정환)에서 사당패 '설화'역으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김하은의 일상 속 청순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추노'에서 천방지축 캐릭터로 '귀엽다'는 평가를 얻고 있는 김하은은 실생활에서도 청순하고 깜찍한 미모를 뽐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그의 미니홈피에 방문한 네티즌들은 '추노의 매력에 끌려서 방문했다' '고등학생인 줄 알았다' '최고의 스타가 되기를 바란다' '엉뚱해 보인다' 등 관심을 표했다.
'추노'에서 김하은은 사당패와 함께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다 몰래 도망쳐 대길(장혁 분)의 추노패에 막무가내로 합류하게 된 설화 역으로 열연 중이다.
추노패에 무임승차한 설화는 예쁘장한 얼굴에 춤, 노래, 악기, 남자를 다루는 데는 최고지만 정작 빨래, 음식은 한 번도 해본 적도 없고 바느질 역시 못하는 엉뚱하고 귀여운 캐릭터다.
한편 그는 지난 2004년 KBS 20기 공채탤런트로 입사해 2007년 '한성별곡'으로 데뷔, '싱글파파는 열애중' '2008 전설의 고향-구미호' 등에 출연하며 꾸준히 연기력을 닦아왔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