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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환율 어떻게 보시나요?(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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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원·달러 환율이 1120원선 붕괴를 테스트할 듯하다. 반등세가 한풀 꺾였으나 1120원선 아래에서는 당국 개입 경계감이 강하게 작용하고 있다.


외환시장 참가자들은 원달러 환율이 1120원선을 중심으로 거래될 것으로 내다보며 하단에서 저가 결제수요와 당국 달러 매수물량이 떠받칠 경우 낙폭이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주말을 앞두고 시장참가자들의 적극적 포지션 거래가 제한되면서 환율 변동성이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신한은행 환율 1120원 지지 이후 역외매수에 따른 추가 반등을 기대했지만, 반등 시 역외 매도전환으로 장세가 혼조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 상승세가 상당히 꺾인 상태로 판단된다. 반면 엔화가 안전통화 선호로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어 원엔 크로스 숏포지션에 대한 부담이 증가하고 있다.

환율 1120원 하향 시 정책당국의 움직임이 예상돼 추격 매도에 나서기도 부담스러운 상황으로 전일 장중 변동성이 불과 2.9원에 그쳤다. 뉴욕 NDF 시장에서도 변동폭이 2원에 머무는 등 정체국면이 이날도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환율은 1120.0원~1126.0원.


외환은행 전일 어닝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며 뉴욕증시는 상승세가 이어졌으나, 그리스의 신용위기가 재부각되며 역외NDF 원달러환율은 서울종가대비 약 1원가량 상승하며 마감된 영향으로 이날 서울외환시장은 강보합 개장이 예상된다. 개장이후에는 상승/하락재료의 혼재속에 최근의 박스권을 돌파할 만한 특별한 모멘텀의 부재와 수급의 균형으로 1120원대의 횡보장세가 오늘도 유효할 전망인데, 다만 전일 그리스에 대한 트리셰 ECB 총재의 발언에 대한 시장참가자들의 반응에 따라 장중 한 두 차례의 상승시도의 가능성 역시 염두에 두는 하루가 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20.0원~1130.0원.


우리은행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 초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환율이 사흘만에 밀리고 역외가 꾸준히 달러를 매도하면서 달러화 하락 추세가 유효한 것으로 보이나 1100원선에 가까워질수록 개입 경계심이 강해 당국 개입과 역외매도간 대립 장세가 나타날 듯하다. 대립감이 팽팽한 만큼 하락속도가 느릴 것으로 보이며 변동성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18.0원~1125.0원.


하나은행 원달러 환율은 대내외 이벤트 부재속에 전일에 이어 박스권 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을 맞아 시장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포지션 거래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뉴욕증시 상승 및 글로벌 달러 약세로 환율은 하락 압력을 받을 듯하다. 다만 1120원선에 대한 레벨 부담감 및 당국의 개입 경계감 속에 1120원 초중반을 중심으로 한 박스권 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18.0원~1128.0원.


대구은행간밤 미 지표의 부진을 바탕으로 한 글로벌 달러 약세 기조를 이어 받아 아래쪽으로 압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1120원 아래에서 형성되어있는 개입에 대한 경계심리 및 단기낙폭 과대에 따른 정유사 및 수입업체들의 결제 수요가 어느정도 지지를 해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증시의 상승세 및 외국인들의 주식매수자금 동향이 오늘 어떨지 관심을 가져볼 만 하고 증시가 호조를 보인다면 하락압력은 더 강해질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이날 예상 범위는 1115.0원~ 1125.0원.


정미영 삼성선물 팀장 환율을 움직일만한 대외 변수 부재 속에 당국의 개입 경계로
1120원 초중반 등락이 예상됨. 외국인의 주식 매수세가 약화되고 있고, 그리스 신용 우려가 우리나라 CDS 프리미엄에도 소폭 상승요인으로 작용 했고, 역외의 투기적 원화매수를 '위험'수준으로 정의한 당국의 개입 가능 성으로 1120원을 단기 지지선으로 설정한 채 대외변수에 따라 등락할 듯하다. 이날 예상범위는 1120원 ~ 1126원


정성윤 현대선물 과장 NDF 1개월물 원달러 환율은 1123원을 기록, 서환 종가 대비 1.2원 상승했다. 서환 기준 5일 이평선을 소폭 웃도는 레벨인 만큼 기술적 반등 압력이 강화될 수도 있겠으나 모멘텀 상으로 의미 있는 상승폭 확대는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연준 관계자 발언과 최근 높아지고 있는 중국의 위안화 절상 기대감 등으로 10일 이평선 지역인 1,130.0원 선이 사실상 장중 최대 상승 여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장초반 매매 공방에 의해 1,120원대 유지 여부가 판가름 날 것으로 여겨지나 대외적인 달러 약세 압력이 높고 주식시장도 미 증시 상승세를 반영할 가능성이 상존하므로 1,120원대 후반에서는 그동안 지속되어 온 대기매물 압력에 대비해야 할 것이다. 매수 시도는 짧게 잡고, 반등 시 매
도 타이밍을 꾸준히 모색하는 기조가 유효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예상범위는 1117.0원~1130.0원.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선영 기자 sigum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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