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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배우 유지태가 영화 '심야의 FM'에 출연을 확정했다.
14일 오전 제작사 롯데쇼핑㈜롯데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지태는 최근 수애에 이어 영화 '심야의 FM' 출연을 확정했다.
유지태는 '심야의 FM'에서 아나운서 겸 인기 DJ인 고선영(수애 분)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정체불명의 청취자 한동수 역을 맡았다.
또 유지태는 극중 고선영의 마지막 방송에서 그녀의 가족을 인질로 잡고, 생방송이 진행되는 2시간 동안 인질극을 벌이며 부드러움 뒤에 가려진 섬뜩한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한편 '심야의 FM'은 한국형 범죄 스릴러 '걸스카우트'를 연출한 김상만 감독의 두 번째 작품으로 라디오 프로그램이 생방송되는 120분 간, 정체불명의 청취자에게 가족을 구해야 하는 DJ의 사투를 그린다. 오는 2월 초 크랭크인해 올해 하반기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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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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