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블룸버그 통신은 국제신용평가사 스탠다드앤푸어스(S&P)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신용 등급을 하향 조정했다고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캘리포니아주의 채권 등급은 'A-'로 하향 조정됐다.
재정위기를 겪고 있는 캘리포니아주는 200억달러의 재정적자에 직면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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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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