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고수 '크리스마스~'서 대학강사로 변신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배우 고수가 대학강사로 변신했다.


13일 방송되는 SBS 수목드라마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에서 대학강사로 변신한 고수(차강진 역)가 학생들 앞에서 건축학 강의를 선보이는 것.

고수는 한옥과 초가지붕 등 한국의 고건축에 대해서도 '우리 한옥은 어머니의 품속과 같이 아늑한 집'이라고 비유하며 설명하는 장면과 함께 건축과는 상관없는 사랑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청강생 선우선(우정 역) 때문에 웃음도 선사한다.


이에 조연출 신경수PD는 "이번 드라마에서 고수 씨가 강진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여러 번 외형적인 변신을 해오며 시청자분들의 큰 사랑과 공감을 얻었다"며 "이번 대학 강사로 바뀌면서 멋진 건축학 강의를 펼치는 고수 씨의 모습도 잘 지켜 봐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분에서는 한예슬과 '스노우키스'를 했던 고수가 이번엔 이른바 '백허그' 프로포즈를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기범 기자 metro83@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