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허구연 방송사고 \"감독 김경문, 주연 한기주\"";$txt="[사진=MBC]";$size="345,490,0";$no="200808182256104239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허구연 야구해설가가 케이블채널 MBC ESPN ‘날려라 홈런왕’의 자문위원을 맡았다.
최근 월드스타 비가 명예구단주를 맡으며 관심을 모은 ‘날려라 홈런왕’은 한국 야구의 대표해설위원 허구연 위원이 자문직을 수락했다.
허위원은 야구 사랑에 있어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한국야구 발전과 유소년 야구에 관심과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 한 인물. 허위원은 최근 강진 베이스볼 파크에 사재를 들여 건립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으며, 전국의 각 지자체를 방문해 야구전용구장 만들기 운동을 펼칠 정도로 우리나라 야구기반 다지기에 힘쓰고 있다.
허위원은 이에 그치지 않고, 얼마 전 캄보디아라는 야구 불모지에 자비 1억원을 들여 야구장을 짓고 한국야구를 그들에게 소개하고 널리 알리는데 큰 힘을 쓰고 있다.
허위원은 '날려라 홈런왕'의 자문위원을 수락하면서 "한국야구의 열악함과 여러 가지 어려운 한국 야구의 환경에서 '날려라 홈런왕' 같은 좋은 프로그램이 생긴 것을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며 "야구와 유소년 야구단의 자문위원을 맡으며 한국 유소년 야구 발전 위한 구체적인 방안들을 타진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날려라 홈런왕'은 이미 전 롯데자이언츠의 최동원 선수와 전 두산베어스의 차명주 선수, 개그맨 정준하 등이 감독과 코치를 맡은 상태다.
한편, ‘날려라 홈런왕’은 공식 홈페이지(www.hithomerunking.com)를 통해 야구단 오디션 접수를 시작했다. 오디션 접수는 오는 31일까지고 서류전형을 통해 1차 선발된 선수단 후보들은 내달 7일 공개 오디션을 거쳐 최종 합격자 15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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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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