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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 국제유가 상향전망·저평가 진단에 2%대 상승

[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GS가 국제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는 전망과 저평가됐다는 증권가의 진단과 함께 2%대 상승세다.


13일 오전 9시8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GS는 전 거래일 대비 2.35%(800원) 오른 3만4900원에 거래 중이다. 거래량은 5만3000여주 수준이며 맥쿼리와 동양종금증권 등에서 외국인 기관의 매수 주문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13일 GS에 대해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의 가치와 국제유가 전망 상향을 감안, 목표주가를 종전 4만2000원에서 5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정제업종 내 톱픽도 유지했다.


이정헌 애널리스트는 "목표가 상향은 ▲핵심 자회사인 GS칼텍스 가치 적용기준 변경 ▲국제유가 전망 상향으로 인한 석유가격 및 정제 스프레드 상향 등에 따른 GS칼텍스 수익추정 상향 ▲내년 이후 브랜드 로열티 상향 등에 기인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코스피지수가 0.95% 큰 폭 하락하고 있어 상승세가 더욱 돋보이는 모습이다.

[성공투자 파트너] -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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