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1박2일’ 강호동, KBS 연예대상 수상";$txt="";$size="504,354,0";$no="2009122700454831627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 2일'의 남극행이 점점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1박 2일' 나영석PD는 12일 아시아경제신문과의 통화에서 "아직 정확한 계획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오는 3월에 가는 방향으로 포커스에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연기자들이 개그맨, 가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만큼 스케줄을 조절하는 데 시간이 걸린다"며 "남극을 가야된다면 2주 정도 연기자들의 모든 스케줄을 빼야 하기 때문에 조율이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고 조심스러워했다.
나PD는 또 "다른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연기자들이 많아 양해를 구해야 되는 만큼 시간이 늦춰질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10일 방송에서는 강호동, 이승기 등이 '3월 남극행'을 언급해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끈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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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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