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하이트맥주";$txt="";$size="255,338,0";$no="201001121020256821076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이트맥주가 이번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한정판매 맥주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를 출시한다.
100% 보리맥주 맥스(Max)의 두 번째 한정판매 맥주인 이 제품은 호주의 150년 전통 맥아장인기업 JWM(Joe White Maltings)에서 생산한 프리미엄급 맥아와 천혜의 청정지역인 호주 타즈메니아(Tasmania) 섬에서 생산한 고급 호프를 사용했다.
출고가격은 330㎖ 병 939원, 355㎖ 캔 1349원이며 프리미엄급 원료의 사용으로 기존 맥스보다 가격이 약간 높게 책정됐다. 하이트맥주는 대형 할인점을 중심으로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신제품 출시와 관련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여름 '맥스 스페셜 호프 2009'라는 국내 최초의 한정판 맥주를 출시했던 하이트맥주는 앞으로도 맥스 브랜드를 활용한 다양한 시도들을 지속할 방침이다. 특히 맥스는 지난해 맥주 시장 성장률이 0.2%에 불과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서도 전년대비 40% 이상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등 선전을 지속하고 있다.
신은주 하이트맥주 마케팅팀 상무는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켜주기 위해 '맥스 더 프리미엄 에디션'을 정성스럽게 준비해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맥스의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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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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