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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12일 '특별한' 시사회 갖는다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영화 '웨딩드레스'가 의미 있는 시사회를 개최한다.


'웨딩드레스'는 12일 대한극장에서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 회원 및 자원봉사자 300여 명을 초청해 특별 시사회를 갖는다.

굿네이버스는 가난하고 소외된 지구촌 이웃들의 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전문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사회적 요청에 부응코자 지난 1991년 3월 한국인에 의해 설립된 국제구호개발 NGO다.


이번 시사회는 국내 저소득 결식아동과 학대피해아동, 북한을 비롯 해외 23개국의 빈곤아동을 돕기 위해 온정을 나누는 굿네이버스 회원과 자원봉사자를 초청한 특별한 행사로 생활 속에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관객들과 영화를 같이 보고 싶다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의지로 이뤄졌다.

한편 '웨딩드레스'는 죽음이 얼마 남지 않은 '싱글맘' 고운(송윤아 분)과 딸 소라(김향기 분)의 따뜻하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2010년 극장가에 처음으로 찾아오는 감동스토리로 오는 14일 개봉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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