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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약세..11월이래 최저치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글로벌 달러가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말 미 연준(Fed)이 발표한 12월 고용지표가 예상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미 달러화는 중국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호주와 뉴질랜드 달러에 비해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현지시간) 뉴욕시장에서 유로화대비 달러화는 지난주말보다 0.9% 약세를 보이며 1.4539달러를 기록중이다. 지난 8일에는 1.4409달러를 기록했었다. 미 달러화는 엔화대비로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미달러화대비 엔화가 0.9% 약세를 보이며 지난주 92.66엔에서 91.87엔을 나타내고 있다. 유로화대비 엔화는 0.2% 올라 133.66엔을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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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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