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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차인표와 한고은이 진솔한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1 '명가'에서는 국선 역의 차인표와 단이 역의 한고은의 인연이 시작되는 모습을 그렸다.
이날 방송에서 단이는 가짜 우황을 속아서 위험한 처지에 놓였던 국선을 도와준다. 하지만 그 곳은 평소 단이가 마음에 들지 않아하는 칠패의 난전거리. 두 사람은 탈출을 감행하고, 위기에서 국선이 단이를 보호하는 모습을 보였다.
단이는 국선을 집으로 데려오고, 국선에게 아무 조건 없이 200냥을 빌려준다. 국선은 200냥으로 가짜 우황을 만드는 법을 배우기를 시도한다.
또 국선은 가짜 우황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단이와 손을 잡았지만, 포도청 종사관 원일(김성민)의 오해로 고초를 겪는다. 단이는 위기에 처한 국선을 구해준다. 이 과정에서 원일, 단이, 국선의 첫 만남이 이뤄지고, 앞으로 벌어질 삼각관계를 예고했다.
이날 차인표와 한고은은 드라마상 캐릭터와 완벽한 조화를 이뤘다는 평가다. 특히 한고은은 강단 있고 배포 큰 여행수 단이로 분해 카리스마 있는 표정연기와 내면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시청자들은 '명가를 보고 있으면 마음이 훈훈해진다', '주조연의 배우들이 각각의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극의 질을 업그레이드시키는 듯', '차인표의 진솔한 연기 보기 좋다' 등의 의견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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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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