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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MBC '세바퀴'가 연이어 '무한도전'을 제치고 토요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자리를 차지했다.
10일 시청률조사기관 시청률조사기관 TNS 미디어 코리아의 집계 결과 지난 9일 방송된 '세상을 바꾸는 세바퀴('이하 세바퀴')는 전국시청률 22.3%를 기록했다. 19.1%의 시청률을 기록한 '무한도전'보다 3.2%포인트 높은 수치를 보인 것.
이날 방송에서 '세바퀴'는 MBC 개그맨 서승만, 김정렬, 황기순이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한편 '스타킹'은 전국시청률 15.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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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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