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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퀴'>'스타킹'>'무한도전', 시청률 순위 굳어지나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세바퀴'가 20%에 육박하는 시청률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에 따르면 2일 19.4%를 기록했다. 또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17.6%, MBC '무한도전'은 16.5%를 기록했다. 인기 고공행진을 하던 '무한도전'이 '세바퀴' 뿐 아니라 동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스타킹'의 시청률보다 뒤진 것.


이날 '세바퀴'는 개그맨 정종철이 성대모사 퍼레이드를 벌이고 브라이언과 조권이 섹시댄스 배틀까지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을 모았다. 또 뮤지컬 '선덕여왕'에서 미실 역을 맡은 차지연이 출연해 '다짜고짜 퀴즈'에서 김승우와 통화에 성공하기도 했다.


한편 '스타킹'에서는 '중국 연체소녀'와 마술사 최현우 공연 등이 공개됐고 '무한도전'은 '팬미팅 특집'과 '의좋은 형제' 특집을 선보였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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