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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신인그룹 제국의아이들(ZE:A) 멤버 케빈의 이색 경력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데뷔곡 '마젤토브(Mazeltov)'를 발표한 제국의아이들의 케빈이 과거 영화 '글래디에이터'로 유명한 할리우드 배우 러셀크로우와 같은 소속사 출신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제국의아이들 소속사 스타제국에 따르면 어렸을 때 호주로 이민을 갔던 케빈이 현지에서 배우 러셀 크로우와 같은 소속사에 소속돼 연기 지도를 받았다.
하지만 케빈은 자신의 고향인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의지가 강해 현 소속사와 인연이 제국의아이들로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됐다.
케빈은 호주에서 합창단, 뮤지컬, 연기 등 많은 활동을 했으며, 특히 러셀 크로우가 있던 'Bedford & Pearce Management'에서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아 정식으로 계약을 맺고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스타제국 측은 "팀에서 보컬을 맡고 있는 케빈은 노래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재능을 가지고 있다"며 "팀의 맏형으로 항상 본보기가 되고 있어 앞으로 많은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은 오는 13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르뉘 블랑쉬'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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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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