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중국의 외환보유고가 2조4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예상된다.
블룸버그통신은 중국의 언론을 인용, 지난해 말 기준 중국의 외환 보유고가 2조4000억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추산된다고 8일 보도했다.
중국이 지난해 3분기 발표한 외환보유고는 2조2700억 달러로, 전 분기에 비해 1300억 달러 이상 증가했다.
한편 일본의 12월 외환보유고는 1조494억 달러로 전달 1조737달러에 비해 소폭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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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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