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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 '패떴2' 출연 결국 무산…연기자·가수 활동 '주력'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빅뱅의 멤버 대성의 SBS '패밀리가 떴다 시즌2(이하 패떴2)' 출연이 무산됐다.


SBS 한 관계자는 8일 "대성에게도 출연제의를 했지만 최종적으로 출연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대성은 최근 송지나 작가의 차기작 '왓츠 업(가제)'에 출연을 확정 짓고 연기자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또 올해 초에는 솔로앨범을 내고 가수 활동에도 나설 예정이어서 스케줄 문제 등으로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보인다.


대성은 그동안 '패떴' 원년 멤버로서 유재석과 '덤앤더머' 캐릭터로 호흡을 맞추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한편 '패떴2' 제작진은 현재 소녀시대 윤아, 김원희, 윤상현, 지상렬을 고정 멤버로 확정하고 이달 말께부터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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