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진해운 김영민 사장이 7일 열린 타운 홀 미팅에서 직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size="550,427,0";$no="201001080818259484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손현진 기자]한진해운(대표 김영민)이 7일 여의도 본사 대강당에서 전 임직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번째 타운 홀 미팅을 가졌다.
타운홀 미팅은 최고 경영자가 회사의 현안 또는 상황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의사 소통의 장이다.
이날 한진해운 임직원은 컨테이너, 벌크 등 각 부문별 성공적이 흑자 전환을 위한 중점 전략과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모색했다.
또 지난달 한진해운 임직원의 의견을 모아 선정한 슬로건 '비욘드 더 오션(Beyond the Ocean)'의 공모자를 시상했다. 비욘드 더 오션은 한진해운이 단순한 해상운송기업이 아니라 종합물류기업으로서 넓고 거친 대양을 건너 보다 넓은 세상으로 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김 사장은 "타운 홀 미팅의 주제처럼 위기 의식에 대한 공감, 우리가 세운 전략에 대한 공감을 통해 전 임직원들이 위기극복을 위해 단결해 참여함으로써 올해를 60년 전통의 한진해운이 글로벌 선사로서 한 단계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pos="C";$title="";$txt="▲한진해운 타운 홀 미팅 장면";$size="550,358,0";$no="201001080818259484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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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기자 everwhit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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