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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진수 기자] 미국의 테니스 스타 앤디 로딕(26)이 어딜 가나 스포트라이트를 받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그러나 최근 로딕의 뒤편에서 스포트라이트를 가로챈 막강한 경쟁 상대가 나타났다고.
6일(현지시간) 호주 일간 헤럴드 선에 따르면 로딕과 모델 츨신인 그의 부인 브루클린 데커(21)는 최근 호주 퀸즐랜드주 브리즈번 소재 ‘론 파인 코알라 공원’을 찾았다.
로딕 부부는 현장에서 한 TV 방송국과 인터뷰를 갖게 됐다. 그러던 중 카메라맨이 갑자기 낄낄거리며 웃기 시작하더니 카메라 초점을 로딕 뒤편으로 잡았다.
로딕 뒤 나무 위에서 코알라 한 쌍이 한창 짝짓기에 열 올리고 있었던 것.
로딕과 데커는 뒤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한동안 눈치채지 못했다고.
로딕 부부에게 쏠렸던 관심이 코알라 부부에게로 향한 것은 물론이다.
전 US 오픈 테니스 챔피언 로딕이 호주로 건너온 것은 브리즈번 인터내셔널 테니스 토너먼트를 치르기 위해서다.
로딕은 가수 겸 배우인 맨디 무어, 러시아 출신 테니스 선수 마리아 샤라포바와 스캔들을 일으킨 바 있다.
데커는 스포츠·연예 잡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의 모델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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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수 기자 comm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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