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보건소는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조성과 주민이 이용하기 편리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차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함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사무공간을 임시 이전, 업무에 들어간다.
보건소는 그동안 건물구조상 유지관리의 어려움과 구 본청사무실의 사용 등 지역의료기관으로써 비좁은 공간사용으로 제대로 된 지역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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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리모델링공사 시행이후 공간을 획기적으로 개선,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 기회의 확대와 편의도모를 제공하기 위해 보건소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시행하게 된 것이다.
또 은평구 보건소는 공사기간 중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보건소 진료 및 검진기능(1층 ~ 2층)은 현 위치에서 운영 하고 3 ~ 5층에 배치된 보건위생과 보건지도과 의약과 금연클리닉 방문보건실 등 사무공간을 구청사 3별관으로 임시 이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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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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