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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재동 은평구청장, 제설 위해 비지땀 흘리다

4일부터 전 직원 동원, 주요 간선도로서 제설 작업 진두지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4일 오전부터 내린 폭설로 지역내 도로 곳곳에서 교통에 혼잡이 빚어지자 도로를 이용하는 차량의 원활한 소통과 시민생활 안전 확보를 위해 비상근무 체제를 강화하고 인원·장비 등을 투입해 제설작업을 펼쳤다.


구는 효율적인 제설대책을 위해 구청장을 본부장으로 관련부서 및 동주민센터를 비롯 경찰서, 소방서, 군부대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제설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제설작업에는 다목적 제설차량 3대, 염화캄슐 대형살포기 2대, 각 주민 센터에 염화칼슘 소형살포기 등 8종 82대의 제설장비와 염화칼슘 제설함 넉가래 모래 주머니 등 제설자재를 총 동원, 통일로 등 16개 노선 45.7㎞에 달하는 주요 간선·지선도로와 백련산길 고지대 응암육교 교차로 지하차도 건널목 등 취약지점을 중점으로 제설장비를 집중 투입하고 있다.

이면도로 제설은 동 주민센터를 중심으로 주민자율제설작업을 통해 추진하고 이면도로 취약지점 329개소, 간선도로 87개소에 제설함과 염화칼슘 보관의 집에 있는 제설장비를 적극 활용, 주민들이 직접 제설작업에 참여토록 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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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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