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미소금융 은평구지점 오픈!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미소금융 은평구지점(대표 박운석)이 지난달 30일 은평구(구청장 노재동) 청사 별관 3층에 은평구지점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경제가 침체되면서 가장 어려움을 겪은 저신용, 저소득 시민들이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3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은평구에서 운영에 들어갔다.

미소금융은 자활의지는 있으나 제도권 금융 회사 이용이 곤란해 금융에서 소외된 신용등급 7등급 이하로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과정 2년이상 경과한자로 저신용, 저소득 서민층의 자활 지원을 목적으로 싼 이자로 창업, 운영자금 등을 지원 하는 소액 대출사업(Micro credit)이다.

경제적으로 어려운 저신용 서민들에게 제도권 금융회사들이 대출기준을 강화하면서 대출이 어려워지자 급전을 구하기 위해 비싼 이자를 주어야 하는 사금융을 찾아야 했던 소외계층에게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사업자는 영업권, 임대,전세 보증금을 담보로 하는 경우는 차등에 따라 5000만원까지 대출을 해주고, 1000만원까지는 무담보로 운영자금을 신용대출(이율 2~4.5%)을 해줘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