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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정석원, 영화'짐승' 주연 캐스팅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정석원이 영화 ‘짐승(The Beast)’(감독 황유식·제작 플렛폼픽쳐스)의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정석원은 이 영화에서 특수부대 대원 강태훈역을 맡아 대역 없이 직접 전체 액션을 소화할 예정. 이를 위해 그는 하루 6시간씩 태권도 및 무술 훈련과 함께 몸만들기에 돌입한 상태다.

최근 KBS '출발 드림팀2' 에서의 맹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은 바 있는 정석원은 이 영화에서 리얼액션을 선보이며 영화계의 '짐승돌'로 도전한다.


정석원은 연기뿐 아니라 무술 종합 9단 보유자로 서울액션스쿨을 거쳐 연기자로 데뷔한 무술연기자 출신이라는 특이한 이력으로 벌써부터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짐승’은 극중 주인공 강태훈(정석원분)이 실종된 친여동생을 추적하며 그려지는 액션스릴러물로 오는 25일 크랭크인한다.

한편, 영화 ‘신기전’, ‘숙명’, ‘강철중’ 과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등에서 무술 연기를 선보인바 있는 정석원은 MBC주말 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규한 역으로 누나들의 로망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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