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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원 '드림팀'서 맨발투혼, 네티즌 관심폭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정석원 지난 20일 방송한 KBS2 ‘출발드림팀2’에서 마지막까지 맨발로 뛰며 승부를 벌이며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정석원은 2009 소방 왕 대회 최강소방관 1위를 비롯하여 2위와 3위, 5위 수상자와 해병대 특수수색대, 특전사 출신 등 막강한 경력을 자랑하는 에이스로 엄선된 역대 최강팀과 맞붙었다.

'위기일발 파이어볼’ 게임 중 급격한 기온 저하로 세트에 맺힌 이슬이 얼어붙어 참가자들의 탈락이 속출했고 결국 최종적으로 119 구조대의 함누리 소방관과 드림팀의 정석원만 남은 상황이 됐다.


함누리 소방관이 먼저 미끄러지며 탈락해 정석원이 성공하면 드림팀이 승리하게 됐고 정석원은 드림팀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 맨발 투혼을 보이며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 실패해 무승부를 기록했다.


시청자들은 방송 후 게시판을 통해 "시즌2 경기 중 가장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었다", "추운 날씨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등 호응하며 정석원은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정석원은 현재 MBC주말드라마 ‘인연만들기’에서 정규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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