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추노";$txt="";$size="510,340,0";$no="201001062300316798843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SBS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가 KBS '추노'의 반격에 흔들리고 있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영된 KBS '추노'는 19.7%를 기록했다.
방송 첫회 20%에 근접하는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이례적인 일로 이날 장혁은 '추노'에서 남성미 넘치는 카리스마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반면에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는 지지부진한 드라마 전개와 커플 로맨스도 진부하다는 평가가 나오면서 시청률 상승에 실패했다. 물론 인기리에 방영된 '아이리스'의 후속작품이라는 점에서도 플러스가 됐다.
'추노'가 2회에 20%대를 넘어선다면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히어로'와는 큰 격차를 벌이게 된다.
'한성별곡'을 연출했던 곽정환 감독은 '추노'의 성공을 자신하고 있다. 특히 장혁 오지호의 연기 대결에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