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미국의 지난주 모기지은행연합회(MBA)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 대비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MBA는 지난 1일까지 한주간의 주택융자신청지수가 전주에 비해 0.5% 오른 462.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전주에 22.8%(수정치) 하락하면서 5개월래 최저를 기록한 데 이어 소폭 반등한 것으로 전문가 예상치 0.1% 상승을 상회했다.
웨이스 리서치의 마이클 라르손은 “모기지 금리가 오르면서 한동안 리파이낸스 시장이 다소 꺾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러나 그는 “노동 시장이 안정을 찾고, 경제 회복이 점차 나타나면서 주택 수요는 계속해서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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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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