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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한류스타 현빈이 일본 후지TV의 공식초청으로 오는 7일 일본에 방문한다고 6일 소속사 에이엠엔터테인먼트 측은 밝혔다.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과 '친구, 우리들의 전설' 두 편이 1월부터 후지TV를 통해 동시에 방송돼 공식초청을 받은 것.
후지TV 관계자는 "한 배우의 작품이 같은 시기에 동시에 방송되는 것은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한류스타 현빈을 통해 2010년 한류가 재 점화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현빈은 "새해 초부터 기분 좋은 일로 일본을 방문하게 되어서 기쁘다. 두 작품 모두 일본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내 이름은 김삼순'은 후지 공중파TV에서 새로 편성한 ‘한류α'의 첫 번째 작품으로 11일부터 매일 낮시간 방송된다. '친구, 우리들의 전설'은 17일부터 후지BS를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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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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