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꾸는 CEO 원더풀라이프 최계경 다하누촌 회장
영월ㆍ김포 2곳 마을 조성
다하누곰탕 기내식 납품
"글로벌 브랜드로 만들 것"
$pos="L";$title="";$txt="";$size="220,329,0";$no="201001060939300383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프랜차이즈 시장에 한우(韓牛) 전문점 열풍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정육점 주인에서 연 매출 400억원대의 강소기업 경영자로 거듭난 인물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인 다하누의 최계경 회장(45ㆍ사진)은 1983년 서울 변두리 지역에서 조그만 정육점을 창업하면서 육(肉)시장에 뛰어든 이후 한우의 대중화와 세계화를 이끄는 대표적인 기업인 중 한명으로 성장했다.
최 회장이 현재 가장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것은 한우를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릴 수 있는 문화단지를 만드는 것. 2007년부터 한우 관광을 위한 단지 조성에 적극 나서 현재 강원도 영월과 경기도 김포 등 두 곳에 한우마을을 만들었다.
특히 영월 한우마을은 평일에는 평균 2000명 이상, 주말에는 5000명이 넘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루는 관광단지로 자리를 잡았다. 이곳을 구경하기 위해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만 1000여명이 넘는다.
지난해 5월에는 '다하누곰탕'을 개발해 미주와 동남아 등 68개 노선을 오가는 대한항공 국제선의 기내식으로 납품했다. 첫 달 4000세트를 공급한 이후 기내 승객들의 큰 호응에 힘입어 계속 물량을 늘려나가고 있다. 최근에는 '다하누설렁탕'도 선보였다.
최 회장은 한우의 대중화에도 발벗고 나서고 있다. 세계화를 이루기 위해 앞서 가장 필요한 것이 한국에서부터의 대중화라는 신념 때문이다. 지난해 10월 육회전문점 '유케포차'를 론칭한 것도 이러한 연유다.
$pos="R";$title="";$txt="";$size="220,320,0";$no="2010010609393003833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육회에 사용되는 우둔이나 설도 등 일반 소비자들이 선호하지 않는 비인기부위를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고 이를 통해 소비를 촉진시킨다는 전략이다. 안심과 갈비살 등 선호부위 외에 다양하게 소비가 이루어져야 한우 가격이 안정되고 한우산업 발전 및 진정한 대중화가 가능하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그의 이러한 노력은 다하누를 국내 대표적인 한우 전문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키워냈다.
2007년 50여억원이던 다하누의 연 매출은 지난해 290억원, 올해 400억원을 기록하며 2년새 8배나 늘어났다. 내년에는 연 매출 6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다. 직원수도 부쩍 늘었다. 2007년 40여명에 불과하던 직원은 현재 100여명으로 절반 이상 늘어났다.
최 회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글로벌 한우 브랜드를 만드는 것. 미국 캘리포니아의 작은 시골 오렌지 농장에서 시작해 세계 45개국에 600여종의 감귤류 제품을 수출, 글로벌 브랜드로 우뚝 선 썬키스트가 그 모델이다. 그는 한국판 '썬키스트'를 꿈꾸는 우(牛)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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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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