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상욱 기자] LG텔레콤이 증권가의 호평에다 외국인의 매수세까지 더해지며 큰 폭 상승세다.
6일 오전 9시3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텔레콤은 전 거래일 대비 3.45%(300원) 오른 8990원에 거래 중이다. 최근 4거래일 연속 상승세. 거래량은 24만여주 정도며 메릴린치 씨티그룹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한국투자증권은 LG텔레콤에 대해 역사적인 저평가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200원을 제시했다.
양종인 애널리스트는 "유선통신의 투자회수기 진입과 합병 시너지로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시간 현재 외국인은 약 22만여주 정도 순매수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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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상욱 기자 oo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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