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안지역 중심으로 1~5cm 더 내릴 듯…대전 영하 10도, 천안 영하 13도 예상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충남권을 포함한 서해안지역은 7일까지 눈이 더 내릴 것으로 보인다.
대전지방기상청은 6일 서해안지역을 중심으로 1~5cm의 눈이 더 올 것으로 전망했다. 대전지방기상청은 또 6일 오전 4시 현재 대전 -11.7도, 공주 -13.7도, 천안 -11.5도, 부여 -11.9도, 금산 -14.4도, 서산 -5.8도 등으로 한낮에도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특히 충남 서해안에선 눈구름이 강화되면서 오늘 밤부터 내일(7일) 새벽 사이 눈이 오겠으며 아침이면 서서히 그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오늘 밤에도 복사냉각 효과가 더해져 내일(7일) 아침 대전은 영하 10도, 천안 영하 13도까지 떨어진다.
대전지방기상청은 “연 사흘 영하 10도 이하의 날씨로 수도관 동파 등 시설물 피해가 우려되고 있어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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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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